2018. 09. 10 ~ 2018. 9. 13 해외 일본(어머니)여행 2일차

2018. 09. 10 ~ 2018. 9. 13 해외 일본(어머니)여행 3일차

 

아침 7:30 벳부행 기차

기차역이 참 이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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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:00 벳부 도착

토요츠네에서 점심

가격에 비해서 생각보다 별로...

13:30

타카사키야마 (원숭이 공원)

가는 길이 힘들었지만 재밌다.

먹이 주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사람을 겁내지

않고 다가오는 원숭이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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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:00

지옥순례 (17:00에 문을 닫는다)

우미지옥

대나무에 달린건 계란

사먹을 수 있다.

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경험삼아서...

악어지옥

아무것도 없다...

악어가 끝...

주변에 많은 지옥들이 있다.

시간이 된다면 산책할 겸 다 둘러보는 것도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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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:30 스기노이 호텔 도착

벳부역에서 호텔까지 순환버스도 있다.

스기노이 저녁은 대단했다.

벳부를 온다면 강추

A to Z 까지 모든 메뉴가 신선하고 맛있다.

정말 크고 다양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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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영 & 온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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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에 레이저쇼까지

온천수라서 그런지 따뜻해서 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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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소 주변 길도 예쁘게 꾸며져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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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요츠네 : ★★☆☆☆

여행책과 블로그 글에 처음으로 실망한 일본 음식점

사람마다 입맛은 다르지만, 개인적으로

한국 텐동집보다 못하다고 생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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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카사키야마 : ★★★☆☆

원숭이가 많다...

냄새도 많이 나고 가기도 힘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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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미지옥 : ★★★★☆

지옥 순례를 한다면 꼭 들러야 하는 곳

가장 볼 것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다

온천수에 익혔다는 계란 맛은 그냥 계란 맛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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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어지옥 : ★★☆☆☆

악어만 있다...

차라리 동물원을 갈껄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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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기노이 호텔 : ★★★★★

최고다.

순환버스가 있어서 가는 것도 편했고

먹거리, 즐길거리 모두 만족했다.

호캉스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호텔